2017.10.28

제590회 하우스콘서트 in 카페성수

[제590회 하우스콘서트 in 카페성수]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하우스콘서트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것이지요. 이번 제590회 하우스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토마스 슐츠의 연주로 대한민국작곡상을 양악부문과 국악부문에서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재미작곡가 나효신의 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해오고 있는 토마스 슐츠는 현대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연주자로 국제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무대에서는 나효신의 작품뿐 아니라 슈베르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제21번 소나타, D.960을 함께 연주합니다. 낭만과 현대곡이 만나는 자리, 11월 14일에 있을 성수동 하우스콘서트를 놓치지 마세요.



PROFILE
 

토마스 슐츠 | Thomas Schultz (Piano)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탁월한 해석으로 널리 알려진 토마스 슐츠는 고전음악은 물론이고 동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며 현대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연주자로 국제적 명성을 가지고 있다. 오블린 콘서바토리에서 존 페리 교수를 사사하고, 보울더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베를린, 파리, 겐트, 서울, 광주, 대구, 타이페이, 교토 등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통영국제음악제’, '전주세계소리축제', 샌프란시스코의 '아더마인즈 페스티벌', 빈의 '쇤베르크 페스티벌', 산타크루즈의 '뮤직 인 에이프릴', 로스엔젤레스의 '피아노 스피어즈', 새크라멘토의 '미국 현대음악축제' 등 여러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연주하였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현대음악단, 휴스턴의 다 카메라 소사이어티, 로버트 크래프트의 20세기 클래식스 앙상블, 세인트 로렌스 현악사중주단 등과 여러 차례 실내악 공연을 했으며, 쇤베르크 센터에서 마스터 클래스(2005, 2010, 2014, 2017년)를 진행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는 프레드릭 쉐프스키, 크리스찬 울프, 발터 짐머만, 보드윈 부킹스 등 여러 작곡가들에게 피아노곡을 위촉하여 초연하였고, 2012년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존케이지 탄생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기획하였으며, 카네기홀의 와일리사이트홀에서 6회의 독주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토마스 슐츠는 미국의 뉴 월드 레코드사를 비롯한 여러 음반사에서 음반을 발매한 바 있으며, 특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및 크리스찬 울프의 ‘롱피아노’는 격찬을 받았다. 2017년 현재, 토마스 슐츠는 쇤베르크의 피아노곡 전곡을 연주하며, 쇤베르크 센터와 스탠포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해오고 있다.

나효신 | Hyo-Shin Na (Composition)
대한민국작곡상을 양악부문(1994년)과 국악부문(2003년)에서 두 차례 받은 바 있는 재미(在美) 작곡가 나효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재학 중 도미하여,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고, 맨하탄 음대 대학원과 보울더 콜로라도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암스테르담의 바튼워크샵, 하버드대학교 프롬재단, 샌프란시스코 현대음악단, 크로노스 현악사중주단, 아더 마인즈 페스티벌, 국립국악원, 로스엔젤레스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쿠셰비츠키 재단, 젤러바하 재단, 알고시 재단, 산호세챔버오케스트라, 정가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 서울시국립관현악단, 샌프란시스코 이어플레이, 퍼시픽챔버오케스트라, 아이브즈 현악사중주단, 델솔 현악사중주단 등 세계 여러 도시의 음악단체들과 음악가들로부터 위촉을 받아 활동 중이며, 도서 '황병기와의 대화'(도서출판 '풀빛')를 출간하였다. 미국의 뉴 뮤직 웍스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박물관, 한국 정가악회, 경기가야금앙상블, 유럽의 바튼워크샵 등 많은 음악단체들에서 나효신의 작품들로만 이루어진 음악회를 열고 있다.



PROGRAM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No.21 in B-flat Major, D.960
Ⅰ. Molto moderato
Ⅱ. Andante sostenuto
Ⅲ. 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Trio
Ⅳ. Allegro ma non troppo
 
Hyo-shin Na (*1959)
Variations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    시 ㅣ 2017년 11월 14(화) 8시
출    연 ㅣ 토마스 슐츠(Piano) 
장    소 ㅣ 카페성수 
주    소 
ㅣ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4길 13 (성수동1가 668-30)
회    비  |  성인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 
문    의  |  02-465-1077